| 제목 | 여성근로자 44% 저임금에 시달려 |
| 이름 | 관리자 |
| 일자 | 2005-05-11 16:36:01 |
| 내용 | 여성 근로자의 44%가 기준치에 미달하는 저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저임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여성근로자 609만명의 44% 정도인 270만명이 86만 7천원을 밑도는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이같은 수치는 저임금을 받는 남성근로자 12%에 비해 3배를 훨씬 넘어서는 것입니다.
특히 일용직 여성의 저임금 비율은 85%에 달했고 50대 이상 여성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저임금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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